[STN스포츠=보도팀]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13번째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장혜진(LH), 강채영(경희대), 최미선(광주여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멕시코를 세트 승점 5-2로 제압했다. 리커브 여자부 단체 통산 13번째 세계선수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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