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호주오픈테니스] 킴 클리스터스 4강 합류, 여자 준결승 대진 확정

[호주오픈테니스] 킴 클리스터스 4강 합류, 여자 준결승 대진 확정

  • 기자명 김운용
  • 입력 2011.01.26 19:56
  • 수정 2014.12.10 17: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 AP 뉴시스]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3위 킴 클리스터스가 한 장 남은 준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다.

킴 클리스터스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폴란드의 아그네스카 라다반스카(14위)를 2대 0(6-3 7-6)으로 누르고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2011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에는 세계랭킹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킹(21. 덴마크), '중국 돌풍' 리나(29), 킴 클리스터스, 즈보나레바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 단식에서는 '황제' 로저 페더러(2위, 스위스), 노박 조코비치(3위. 세르비아), 앤디 머레이(24, 영국)가 먼저 준결승에 올랐으며 남은 티켓 한 장은 ‘테니스 천재’ 나달과 데이비드 페러의 승자에게 돌아간다.

한편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SBS ESPN은 이번 대회 남녀 단식 준결승과 결승이 펼쳐지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앞으로 남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밖에도 SBS ESPN은 29일 열리는 남자 복식 결승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 여자 단식 준결승 대진

워즈니아키(1위, 덴마크) - 리나(11위, 중국)
클리스터스(3위. 벨기에) - 베라 즈보나레바(2위, 러시아)

김운용 기자 / n20mb@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