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추석 연휴 막바지, 강원FC가 시군데이를 열어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은 8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리는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정규 라운드 최종전에서 동해시와 함께 시군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푸드트럭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장외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원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동해시 특산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홈 경기장 매점 부근 시군데이 부스에서 동해시를 대표하는 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장외행사로는 투호, 왕 제기차기, 대형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마련된다. 선수단과 함께 하는 민속놀이로 이 대결에서 승리한 관중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선수단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시군데이 행사는 올 시즌 강원이 치르는 18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강원도 18개 시군을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사진=강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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