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배상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7천166야드)에서 펼쳐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7-2018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에 출격했다.
군 전역 후 2년 만에 오른 PGA 무대였다. 첫 날 경기를 마친 뒤 배상문은 “어제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가 날 찾아온 것을 비롯해 많은 투어 스태프나 동료 선수들이 환영을 해줘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신한동해오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대회 이후 짧았지만 강도 높은 훈련으로 샷감이 많이 좋아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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