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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신아람 등 국가대표, 귀성객들에게 평창올림픽 알린다

구본길-신아람 등 국가대표, 귀성객들에게 평창올림픽 알린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7.09.29 16:37
  • 수정 2017.09.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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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구본길(좌), 신아람(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구본길, 신아람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발로 뛰며 평창올림픽을 홍보한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오는 30일 국가대표 선수들과 체육회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에 방문해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알렸다.

홍보 활동에는 유도의 안바울, 펜싱의 구본길, 신아람, 김지연 등 하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나선다.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동계종목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하계종목 지도자들, 체육회 임직원 등 80여명은 서울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등 5대 주요 교통시설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은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인형과 함께 추성 귀성객들에게 평창 팔찌와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홍보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예정이다. 밀착 캠페인을 통해 평창 올림픽을 홍보하겠다는 생각이다.

캠페인에 참석하는 구본길은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대회인 만큼 하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도 모두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대한체육회는 "평창올림픽의 개막이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직접 국민들과 만나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체육회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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