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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드림멘토’ 정진운, ‘스턴트 치어리더'’ 박은서 학생을 만나다

‘평창 올림픽 드림멘토’ 정진운, ‘스턴트 치어리더'’ 박은서 학생을 만나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7.09.27 11:27
  • 수정 2017.09.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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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광화문)=이형주 기자]

뛰어난 춤 실력으로 ‘춤신춤왕’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연예인 정진운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예인 정진운을 비롯해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성화봉송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진운은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이다. 나를 제외한 분들은 차범근 전 감독님,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 박상영 선수 등 체육계의 전설분들이시다. 이 분들과 함께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미래를 위해 전진 중인 청소년들과 함께 해 더욱 영광이다.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진운과 함께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박은서 학생이 주목을 받았다. 박은서 학생은  스턴트 치어리딩을 하는 스턴트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다. 스턴트 치어리딩이란 여러 명이 모여 텀블링 등 화려한 동작으로 치어리딩을 벌이는 것이다.

박은서 학생은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이날 이 자리는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룹성화봉송주자 파트너인 정진운에 대해서는 “(정)진운 오빠의 굉장한 팬이었다. 이렇게 앞에서 마주보니 너무나 떨린다”면서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사진=뉴시스, STN 스포츠 DB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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