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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감독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

차범근 전 감독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7.09.27 10:38
  • 수정 2017.09.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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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광화문)=이형주 기자]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64)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차범근 전 감독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함께 성공적인 성화봉송을 다짐했다.

행사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아나운서 장예원의 진행으로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가 미래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성화봉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차범근 전 감독은 한국 축구의 별로 빛나라는 응원 메시지를 대형성화봉에 부착했다. 이어 함께 그룹성화봉송주자로 드림멘토들과 팀을 이룬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미래를 꿈꾸고 힘차게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끔 성화봉송을 함께 했다.

드림멘토의 대표로서 이번 행사의 처음을 담당하게 된 차범근 전 감독은 벅찬 감회를 밝혔다. 차범근 전 감독은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 자리에 드림멘토로 설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올림픽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의 큰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차범근 전 감독은 함께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을 포함해 한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차범근 전 감독은 “그룹성화봉송주자들을 포함해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바란다. 아직은 작은 별들이지만 큰 별들로 앞으로 한국을 빛냈으면 좋겠다. 이번 성화봉송이 보다 꿈에 다가가게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STN 스포츠 DB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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