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올레TV 267번)가 오는 23일과 24일 열리는 '2017 아시아세븐스시리즈 2차대회(이하 세븐스시리즈)을 생중계한다.
세븐스시리즈는 아시아 럭비 7인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1~3차 대회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2개 팀에게는 2017 홍콩 세븐스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이번 2차 대회에 남녀 7인제 대표팀이 각각 출전한다.
지난 홍콩 1차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남자 대표팀은 이번 2차 대회에서 약진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여자 대표팀 역시 호성적을 노린다.
B조에 속한 남자 대표팀은 23일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을 연이어 상대하게 된다. 같은 날 C조에 들어간 여자 대표팀의 경우 중국, 홍콩, 스리랑카를 만난다. 24일에는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상대가 결정되고, 이후 다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세븐스시리즈는 최초로 국내에서 펼쳐지기에 의미가 큰 대회다. 세븐스시리즈는 국내선 최초로 오는 23일과 24일 인천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럭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STN 스포츠가 나섰다. 인기 종목은 물론 TV 중계 관심권 밖에 있던 다양한 종목들도 중계‧제작해 온 STN 스포츠는 "대학 스포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이번 시리즈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단독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럭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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