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LG 트윈스는 19일 "오는 20일에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어 "시구자는 2017 미스코리아 선 정다혜 씨, 시타자는 미스코리아 미 김사랑 씨가 맡는다“라고 설명했다.
정다혜와 김사랑은 2017 미스 서울로서 서울을 대표해 지난 7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이후 선과 미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구단인 LG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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