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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FC서울 유니폼 입고 200G 출전...구단서 14번째

박주영, FC서울 유니폼 입고 200G 출전...구단서 14번째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9.18 12:45
  • 수정 2017.09.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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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박주영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박주영은 지난 17일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클래식 29R 인천과의 경기에 출전, AFC챔피언스리그, K리그, FA컵까지 포함해 FC서울 통산 공식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박주영은 2005년 FC서울에 입단한 이래 2008년 해외진출 전까지, 2015년 국내 복귀 이후 지금까지 총 7년간 FC서울에서 AFC챔피언스리그 14경기와 K리그 174경기(정규리그, 리그 컵 포함), FA컵 12경기 총 200경기에 출전했다. FC서울 통산 공식 200경기를 치르는 동안 박주영은 총 64골, 17도움을 기록했다. ACL 3골, K리그 57골, FA컵 4골을 터뜨렸다. 

이번 박주영의 FC서울 통산 공식 200경기 출전은 구단 역사상 14번째 기록이다. FC서울 통산 공식 200경기를 넘은 선수는 구단 34년 역사상 총 13명 뿐이었다. 지금까지 FC서울 통산 공식 최다 경기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321경기를 출전하고 있는 데얀이며 FC서울 통산 공식 300경기를 넘은 선수는 데얀(321경기), 고요한(316경기), 아디(305경기), 윤상철(303경기) 4명 뿐이다.

박주영은 FC서울 입단 첫 해 K리그에서만 30경기에 출전해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K리그에 입문했다. 이후 2008년 여름까지 4시즌 동안 K리그 통산 91경기에 출전한 박주영은 그간 K리그에서 보여준 맹활약을 바탕으로 해외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2015년 7년 간의 해외생활을 마치고 친정 팀 FC서울로 돌아와 현재까지 K리그에서만 총 174경기를 뛰며 57골 12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해 K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FC서울의 우승을 결정짓는 결승골까지 터트리며 K리그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0일 광주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30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FC서울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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