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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연 히딩크 “한국 축구에 어떤 형태로든 기여할 용의 있다”

말문 연 히딩크 “한국 축구에 어떤 형태로든 기여할 용의 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7.09.14 20:11
  • 수정 2017.09.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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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한국 축구의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71, 네덜란드)이 입을 열었다.

히딩크 감독은 14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호텔에서 국내 언론사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히딩크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게 된 것은 한국에 붉어진 국가대표팀 감독 재부임설 때문이었다. 지난 6일 거스히딩크재단 관계자를 통해 히딩크 감독이 지난 6월 대표팀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이 알려졌다.

이후 최종 예선에서의 대표팀 경기력에 실망한 팬들중 히딩크 감독을 데려와야한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나왔다.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신태용 감독을 밀어낼 명분이 없다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에 히딩크 감독이 직접 나선 것이다. 히딩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에 어떠한 형태로든 기여할 용의 있다.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싶다”라고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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