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300홈런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8일 한화 이글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에 앞서 KIA 이범호의 300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이 열렸다.
이범호는 지난 8월 27일 마산 NC전에서 KBO리그 역대 9번째 300홈런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총재를 대신해 조종규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같은 날 포수 백용환의 사이클링히트 달성 시상식 진행됐다.
백용환은 지난 8월 30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퓨처스리그 통산 27번째이자 타이거즈 구단 포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사진=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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