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K리그 전문 분석 프로그램 ‘피크타임’이 첫 선을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오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5시 분석 프로그램 '피크타임'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크타임'은 K리그 이전 라운드 득점 장면, 다음 라운드 주요 경기 분석 및 예측, 이슈 점검 등이 담긴다.
피크타임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들에도 이용되는 3D 그래픽 경기 영상을 활용해 시각적인 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진행자와 패널들 역시 화려하다.
진행은 MBC SPORTS+에서 K리그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정순주 아나운서가 맡으며, 패널에는 한준희, 김태륭, 이상윤 등 해설위원과 월간지 포포투와 베스트일레븐의 기자들이 출연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피크타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앱, 네이버 및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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