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산 무궁화가 선두권 재진입을 노린다.
아산은 오는 9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대전 시티즌과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아산은 3연패로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다. 특히 3일 부천 FC 1995 원정에서는, 홈팀인 상대 부천이 징계를 받아 무관중 경기를 했음에도 0-3으로 완패했다.
현재 아산은 27경기 10승 8무 9패로 승점 38점을 기록, 5위를 기록 중이다. 플레이오프권 경쟁팀이며 한 경기씩을 더 치른 3위 부천, 4위 성남FC와는 승점이 5점 차다.
대전만 잡아낸다면 플레이오프 경쟁팀들과 같은 경기 수에 승점 차가 2점으로 줄어든다. 이번 경기는 아산의 홈경기로 치러지고, 상대가 챌린지 최하위 대전이다. 때문에 아산은 반드시 승리해 반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산은 9월 첫 번째 홈경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김은선 등 1069기 9명의 전역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대학인 순천향대학교 대표응원단 썬시아의 공연과 함께 장외에서 펼쳐지는 AM콘서트도 펼쳐진다.
사진=아산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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