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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OK 김세진 감독 "작년에 창피했잖아요. 다시 미쳐봐야죠"

[ST&포토] OK 김세진 감독 "작년에 창피했잖아요. 다시 미쳐봐야죠"

  • 기자명 STN 보도팀
  • 입력 2017.09.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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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STN 보도팀]

챔피언에서 꼴찌로 추락한 OK저축은행이 새 출발에 나섰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다가오는 시즌 새 외국인 선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벨기에)와 함께 부상의 늪에서 벗어난 송명근 그리고 '새 얼굴' 김요한 등과 도약의 꿈을 꾸고 있다. 

자존심 회복에 나선 OK저축은행이다. 

사진=STN스포츠 DB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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