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남자 레슬링 간판 류한수(29·삼성생명)가 불굴의 투혼을 발휘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류한수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7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마테우시 베르나테크(폴란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13년 세계선수권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오른 류한수는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의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그레코로만형 59kg급의 김승학도 동메달을 획득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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