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대한민국 선수단이 유니버시아드 무대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을 안긴 주인공은 다이빙의 김영남이었다. 김영남은 대만대학교 다이빙풀에서 열린 남자 1m 스프링보드 종목 경기에서 총 45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싱크로 종목에서 함께 메달을 딴 우하람은 423.95점을 기록해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사진=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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