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올 시즌 1승을 추가해 유러피언투어 통산 3승을 거두며 맹활약 중인 왕정훈(22, CSE)이 2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다음 달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한다.
왕정훈은 “최근 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PGA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큰 무대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며 “첫 출전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국내 첫 우승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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