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의 기대주 장유진(17, 수리고)이 지난 15일 뉴질랜드 카드로나에서 열린 호주‧뉴질랜드 대륙컵(ANC)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전망을 밝혔다.
장유진은 “시즌 전에 선수촌에서 실시한 체력훈련과 공중동작 훈련 등을 통해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심리적인 부담감을 없애서 뉴질랜드에서 코스를 타는 동안 느낌도 너무 좋았고 잘 타게 돼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라갔던 것 같고 기분이 매우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있었던 실수를 발판 삼아 앞으로 며칠 뒤에 있을 월드컵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대한스키협회
sports@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