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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예고] STN스포츠, FA컵 8강 생중계…개그맨 노우진 특별해설

[방송예고] STN스포츠, FA컵 8강 생중계…개그맨 노우진 특별해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8.08 14:43
  • 수정 2017.08.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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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스포츠 축구 특별 객원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노우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가 한국 최고 축구클럽을 가리는 2017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을 생중계 및 녹화중계한다.

FA컵 8강전은 9일(수) 수원‧성남‧울산‧광양 등 4곳에서 일제히 열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19시30분)에서는 K리그 클래식 2위 수원삼성과 창단 첫 대회 4강에 도전하는 광주FC가 만난다. ‘디펜딩 챔피언’ 수원은 최다 우승과 함께 2연패에 도전한다.

울산현대와 상주상무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K리그 후반기 상승세를 발판을 삼아 창단 첫 FA컵 우승 사냥에 나선다. 클래식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광주는 8강전을 통해 반전을 꾀할 계획이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FA컵 우승명가들이 맞붙는다. 홈팀 전남은 FA컵 우승 트로피(1997‧2006‧2007년)를 세 개나 갖고 있어 단기전의 강호다.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K리그 챌린지 2위로 승격을 노리고 있는 부산도 2013년 이후 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린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프로와 실업 팀이 대결한다. 성남은 지난 시즌 챌린지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박경훈 감독 체제 하에 부활을 꿈꾼다. 성남은 2014년 컵 대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팀에 맞서는 목포시청의 돌풍도 관심사다. 목포시청은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의 자존심을 세우며 홀로 프로팀에 맞서고 있다. 잃을 게 없는 목포시청은 창단 첫 FA컵 4강행에 도전장을 던졌다.

STN스포츠는 진정한 축구클럽을 가리는 한국 최고의 대회인 만큼 진정성과 재미, 객관적인 해설력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수원과 광주전에는 개그맨 노우진(37) 씨가 특별 객원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노우진 STN스포츠 축구 객원해설위원은 배재중‧고교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한 축구인으로 축구 지식이 해박하다. 고교 재학 중 운동을 포기했던 노우진 객원해설위원은 개그맨 활동 중에도 틈틈이 축구와 관련된 일도 하고 있다.

노우진 객원해설위원은 지난달 22일 K3리그 어드밴스 경주시민축구단과 양주시민축구단의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노우진 객원해설위원은 “8년 동안 축구를 직접해 하나의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며 “나의 최고의 무기로 삼아서 많은 분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우진 객원해설위원의 목소리는 9일 저녁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광주전에서 STN스포츠를 통해 생생히 전해들을 수가 있다.

STN스포츠(올레kt 267번)는 FA컵 8강전 4경기를 생중계 및 녹화중계하며, STN스포츠 홈페이지(www.stnsportstv.co.kr) 및 네이버스포츠, 유튜브 KFATV를 통해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2017 KEB하나은행 FA컵 STN스포츠 중계일정

수원삼성-광주FC(수원·19시 30분 생중계)
전남드래곤즈-부산아이파크(광양·21시 30분 녹화중계)
울산현대-상주상무(울산·23시 30분 녹화중계)
성남FC-목포시청(성남·9일 새벽 01시 30분 녹화중계)

사진=STN스포츠 DB, KFA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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