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김다원을 웨이버공시 신청했다.
KIA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다원에 대한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김다원은 지난 2008년 한화 이글스의 육성선수로 입단. 2010년에는 3대3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었다. 김다원은 지난해까지 6시즌 동안 283경기 출전 타율 0.244 13홈런 55타점 67득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출전 경험은 없다. 2015시즌에는 108경기에 나서 타율 0.245 30타점 31득점으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뉴시스
mellor@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