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산체스 못 팔겠다는 아스날, 꼭 산다는 맨시티

산체스 못 팔겠다는 아스날, 꼭 산다는 맨시티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7.07.25 13:49
  • 수정 2017.07.28 12: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를 두고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가 힘 겨루기를 하고 있다.

‘ESPN’에 따르면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산체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산체스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밑에서 뛰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산체스는 공격 강화를 위한 최적의 카드다. 맨시티는 현재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세운 상황이며, 산체스가 영입 리스트 가장 맨 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 출전해 24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의 경우 리그 3위에 올랐다. 맨시티의 관심을 끌만한 기록이다.

반면, 아스널은 팀의 주축 선수를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맨시티는 아스널의 우승 경쟁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산체스를 내주는 것을 더욱 꺼려하고 있다. 수년간 점점 약해지고 있는 전력에 산체스까지 빠져 나가면 큰 타격이다.

아스널은 맨시티는 물론 프랑스 리게앙 파리 생제르망에게도 산체스를 팔 수 없다고 알렸다.

사진=아스널 홈페이지 캡쳐

mello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