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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개그맨 노우진, K3리그 ‘특별 게스트’로 축구팬들 만난다

[K3리그] 개그맨 노우진, K3리그 ‘특별 게스트’로 축구팬들 만난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7.21 14:08
  • 수정 2017.07.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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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3리그 객원 해설이원이 된 개그맨 노우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개그맨 노우진 씨(37)가 K3리그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객원 해설위원으로 축구 팬들과 만난다. 

오는 22일 오후 5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7 K3리그 어드밴스 경주시민축구단과 양주시민축구단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이홍석 캐스터, 김오성 해설위원과 함께 노우진 위원이 함께 할 예정이다. 

노 위원은 축구선수 출신이다. 배제중·고등학교에서 축구선수로 뛰었다. 송종국, 차두리, 조원희 등과 동문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재학 중 운동을 포기했고, 개그맨이 됐다. 그럼에도 그의 축구 열정은 식지 않았다. 결국 축구 해설위원으로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이전에도 노 위원은 FA컵 해설을 맡은 바 있다. 축구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심산이다. 그는 “8년 동안 축구를 직접 했다. 하나의 자격증이라 할 수도 있다. 이를 나의 최고의 무기로 삼아서 많은 분들께 쉽게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K3리그는 한국 축구의 4부리그에 해당한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내셔널리그에 이어 K3리그가 있다. 

이에 노 위원은 “솔직히 K3리그를 잘 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청자들과 함께 K3리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직업이 개그맨이지만 해설할 때 만큼은 예능 쪽으로 치우치면 안 된다. 진지하게 다가갈 것이다”면서 “다만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다면 좀 더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자 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개그맨 노우진의 축구 해설은 어떠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 K3리그 객원 해설이원이 된 개그맨 노우진.

한편 이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올레kt 267번)와 네이버스포츠, KFA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STN스포츠 DB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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