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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 막을 자 누구인가. K리그 클래식 22R MVP 선정

조나탄 막을 자 누구인가. K리그 클래식 22R MVP 선정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7.07.21 09:48
  • 수정 2017.07.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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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원희 기자]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MVP로 조나탄(수원)이 선정됐다.

조나탄은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대1 완승을 이끌었다. 조나탄은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집어넣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득점 단독 선두(16골)로 치고나섰다. 조나탄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4연승을 거둔 수원은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1위 전북(44점)과 2위 울산(41점)을 맹추격 중이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의 라운드 MVP선정은 K리그와 스포츠투아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투아이 지수(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산출한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조나탄은 득점(3득점), 슈팅(12개), 공격형 패스 성공률(67%)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투아이 지수 총점 448점을 기록했다. 

한편, 19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에서는 울산현대 K리그 최초 통산 500승 달성, 6경기 합계 22골로 올 시즌 1일 최다골 기록 갱신(기존 2017년 7월 12일 18골), 클래식 최초 1일 2명 해트트릭 기록(조나탄, 데얀) 등 흥미로운 기록들이 쏟아지며, 반환점을 돈 2017 K리그 클래식에 재미를 더했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2R 베스트11]

MVP : 조나탄(수원)

FW: 데얀(서울), 조나탄(수원)

MF: 염기훈(수원), 윤빛가람(제주), 이재성(전북), 세징야(대구)

DF: 김민우(수원), 리차드(울산), 김진혁(대구), 홍승현(대구)

GK:김용대(울산)

베스트팀 : 수원  /  베스트매치 : 수원 vs 전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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