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인쇄와 출판 서비스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소문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조직위와 소문사(대표 박성구, 김수진)가 13일 오전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인쇄 및 출판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문사는 협약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입장권, 조직위 공식보고서, 포스터, 문서자료 등 각종 인쇄·출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소문사에 부여한다.
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은 “대회 운영에서 중요한 기념 입장권 인쇄를 포함해 대회 운영에 사용될 많은 인쇄·출판 서비스 등의 후원은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준비하고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주식회사 소문사 대표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 한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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