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신임 육성심판을 모집한다.
연맹은 10일 “V-리그의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2017 KOVO 신임 육성심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A,B,C급)에 한해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평가에 따라 차기시즌 KOVO 심판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나이는 만 24세부터 58세 미만으로 제한된다. 배구 선수 출신,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27일에 한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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