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한국 청각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3회 연속 종합 3위 달성을 외쳤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터키 삼손에서 2017 삼손데플림픽대회가 개최된다. 이를 앞두고 3일 오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결단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결단식을 주관한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채태기 회장과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채태기 회장은 개그맨 윤정수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13일 터키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ST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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