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루스 보치 감독이 황재균의 콜업에 반색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산호세 머큐리뉴스 앤드류 배글리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황재균의 콜업 소식을 전했다.
황재균은 포지션 경쟁자 코너 길라스피가 부상자 명단(DL)에 오르면서 기회를 받았다. 옵트아웃까지 결심한 상황이어서 더 극적인 메이저리그행이었다.
보치 감독은 “황재균을 메이저리그에서 보게 돼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또한 보치 감독은 황재균이 오는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3루수로 출전할 것이라고 했다.
황재균은 마이너리그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7홈런 44타점 OPS 0.810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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