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문묘와 성균관(사적 143호)에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맹 모든 임직원들은 문묘와 성균관 일대의 문화유적 정화활동 및 역사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한 전 구성원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연고 밀착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맹 역시 이러한 정책 방향성에 동참하기 위해 사무국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일대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연중 지속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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