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2018년 KBO 신인 1차 지명선수로 선린인터넷고 우완투수 김영준을 지명했다.
김영준은 키 187cm, 몸무게 82kg의 체격조건을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로 3학년인 올해 고교야구 리그 10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15를 기록했다. 47이닝 동안 38개의 삼진을 기록했고 볼넷은 12개를 허용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를 기록했으며 안정된 제구력에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장점이다.
LG트윈스 송구홍 단장은 “중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향후 3~4년 후에는 주축 선발투수로서의 성장이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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