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한우슈협회 박창범 회장, IOC 부위원장과 우슈 발전 논의

대한우슈협회 박창범 회장, IOC 부위원장과 우슈 발전 논의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6.26 17:39
  • 수정 2017.06.27 16: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창범 회장(좌)과 위자이칭 회장(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우슈협회 박창범 회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인 국제우슈연맹(International Wushu Federation) 위자이칭 회장이 만났다.  

박창범 회장은 26일 무주에서 위자이칭 회장과 우슈(武術)종목 발전 및 협력을 위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박창범 회장은 우슈라는 스포츠를 통해 한국, 중국간 대화의 물꼬를 트는 스포츠 외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매우 뜻 깊다는 말과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2017년 9월14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에 북한 우슈대표팀을 초청하고자하는 의견, 대회 홍보를 위해 중국관영방송사인 CCTV사와의 방송 공조요청 및 세계우슈선수권대회를 차기에 한국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우슈발전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피력했다.

이에 대해 위자이칭 IOC부위원장 겸 국제우슈연맹회장은 박창범 회장의 우슈사랑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세계대회 한국유치 및 아시아 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우슈연맹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는 물론 북한 우슈대표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대한우슈협회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