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대구)=이원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최초로 62,000루타를 달성했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6로 뒤져있던 4회말 2사 1루서 박해민이 2루타를 때려내 통산 62,000루타 기록을 세웠다.
이는 KBO리그 첫 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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