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넥센 장정석 감독, 이정후-김하성 활약에 웃는다

넥센 장정석 감독, 이정후-김하성 활약에 웃는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6.23 18:04
  • 수정 2017.06.23 18:06
  • 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넥센 히어로즈.

[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

“엄청 잘 해주고 있죠.”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이정후, 김하성 활약에 웃었다. 넥센은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펼친다. 

이에 앞서 최근 1, 4번 타자로 들어서고 있는 고졸 신인 이정후와 김하성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장 감독은 김하성에 대해 “중요할 때 한 방 해주고 있다. 4번 답다. 멘탈도 좋다.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면서 “아무래도 채태인 등 경험 있는 선수들은 부담감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 그에 반해 김하성은 부담감 없이 자기 역할만 하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하성이다. 이에 장 감독도 “요즘 큰 고민 없이 4번에 넣는다”고 말했다. 

신인 이정후도 장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는 “무척 잘 해주고 있다. 신입답지 않게 1번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나도 모르게 대수비, 대타로 출전 시키면서 전 경기 출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넥센은 전날 한화 원정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12-13 분패를 당했다. 장 감독도 “힘든 경기였다”고 말할 정도. 홈에서 LG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