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대한복싱협회가 경기도 화성소재의 호텔푸르미르 토파즈홀에서 분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한복싱협회는 9개의 분과위원회 총 88명의 위원이 선임하였으며 이날 위촉식에는 하용환 회장을 비롯하여 노승철, 류삼현, 김호석 부회장 및 새로 임명된 위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복싱협회 하용환 회장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복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각종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져 2018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 및 2020 도쿄올림픽대회에서 침체된 대한민국 복싱의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사전에 열린 심판·배심위원회, 스포츠공정위원회 및 공인제도운영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 호선을 마무리 하였다.
사진=대한복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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