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18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WKBL 유소녀 클럽 전용체육관에서 유소녀 클럽 선수들을 대상으로 1일 스킬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스킬 트레이닝 수업은 비젼 인터내셔널(대표 김성훈) 소속 크리스 히파 코치를 초청해 진행했다.
크리스 히파 코치는 NBA. WNBA 유명 선수들의 스킬 트레이닝을 지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는 국내에 머물며 이달 말 까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단 스킬 트레이닝을 지도한다.
크리스 히파 코치는 WKBL 유소녀 클럽 선수들에게 볼 핸들링 및 드리블, 패스, 1대1 기술 등 선수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직접 시범을 보이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기술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경기와 훈련에 임하는 강인한 마인드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스킬 트레이닝에 참가한 홍현서(12)양은 “훈련이 너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평소에 배우지 못한 것을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라고 했고, 조유빈(13)양은 “오늘 코치님께 배운 것을 기억해서 농구를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WKBL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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