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골프여왕' 박세리(40)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박세리는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이번 대회는 막강 중계진이 마이크를 잡으며 재미를 더한다.
은퇴 후 필드를 떠났던 '골프전설' 박세리가 약 8 개월만에 국내 팬들 앞에 마이크를 잡고 복귀해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골프 해설위원으로 영입 후, 첫 중계로 한국여자오픈을 맡게 된 박세리는 "골프 선수로, 선배로서 느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 팬들과 소통하는 해설을 하겠다"며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또한, 한국여자오픈 2009년 챔피언 서희경 프로와 베테랑 김재열 해설위원이 임한섭· 배기완 캐스터와 함께 30시간 생중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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