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안양에서 풋살 축제가 열린다.
안양시풋살연맹은 오는 11일(일) 경기 안양에서 위치한 석수체육공원에서 2017 안양시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안양시체육회, 경기도풋살연맹, 인덕원사과나무치과, 평촌함소아한의원, 서울나우병원, 스포츠프렌즈, 와스포츠, (사)대한문화체육협회, 크로빅, 에스에프컴퍼니 등 많은 후원사들이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선수들이 기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U-7세, U-8세와 여자팀들이 조별리그와 본선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선수들과 학부모님들까지 1,500여명이 참가하여 경기가 진행되고 더불어 많은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준수 안양시풋살연맹회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대회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어린 아이들이 참여해 풋살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고 안양시에 풋살장을 확충하고 풋살연맹 팀들이 풋살장 사용에 원활함을 갖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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