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男배구 월드리그 체코-슬로베니아-핀란드, 31일 한국 입국

男배구 월드리그 체코-슬로베니아-핀란드, 31일 한국 입국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5.29 10:39
  • 수정 2017.05.29 10: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17 월드리그 개막이 사흘 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과 함께 2017 월드리그 첫 주차 일정 서울시리즈를 맞는 체코, 슬로베니아, 핀란드 3개국 국가대표팀이 오는 31일 입국한다.

이들 팀은 입국 당일 서울 장충체육관 인근 서미트 호텔에 여장을 푼 뒤 6월 1일 본격적인 코트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2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건 핀란드와 슬로베니아다. 슬로베니아는 지난 2016 월드리그 3그룹에서 우승하며 올해 2그룹으로 승격돼 첫 2그룹 경기를 갖게 된다. 특히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에는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가스파리니(대한항공)가 속해있어 눈길을 끈다. 가스파리니는 2016-17시즌 대한항공 소속으로 팀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오후 4시 핀란드-슬로베니아 경기 이후 오후 7시에는 한국과 체코 경기가 예정돼 있다.

3일에는 오후 1시 한국과 슬로베니아 경기를 시작으로 3시 30분 체코와 핀란드가 맞붙는다. 4일에는 낮 12시 슬로베니아와 체코 경기에 이어 오후 2시 30분 한국과 핀란드전을 끝으로 서울시리즈가 마무리된다.

한편 세계 남자 배구의 현주소를 확인해볼 수 있는 2017 월드시리즈는 FIVB가 세계 남자배구 활성화를 위해 창설한 대회로 6월 2일부터 3주간에 걸쳐 한국, 일본, 캐나다 등 27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체코-핀란드전을 제외한 전 경기가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