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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KEB하나은행과 '팬사랑 적금' 출시

한국프로축구연맹, KEB하나은행과 '팬사랑 적금' 출시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7.05.23 13:28
  • 수정 2017.05.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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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KEB하나은행은 23일 KEB하나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하는 상품 가입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은 연맹과 K리그 타이틀스폰서 KEB하나은행이 함께하는 첫 공동 마케팅 성과물로서,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면서 K리그와 후원사가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K리그 유명 선수 및 감독, 각 구단 팬들이 참석하여 현장 창구에서 직접 상품에 가입하며, ‘K리그 팬사랑 적금’의 성공적인 정착과 K리그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범위 내에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간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연 1.1%에 각종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다.

K리그를 즐길수록 ‘K리그 팬사랑 적금’의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나는 것도 이색적이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의 ‘팬사랑 전광판’ 어플에 접속, 좋아하는 K리그 팀을 SNS로 응원하면 연 0.5% ▲K리그 퀴즈에 응모해 정답을 맞히면 최대 연 0.5% ▲전국 22개 경기장에서 하나머니GO를 통해 금리우대쿠폰을 잡으면 연 0.3% ▲적금의 이자를 하나머니로 받는 것에 동의하면 연 0.2% 등 최대 연 1.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적금 가입자에게는 K리그 전 경기 입장권(일반 비지정석 기준)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적금 수익의 일부는 축구 발전기금으로 조성되어 K리그 구단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맹과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K리그 팬사랑 적금’을 필두로 향후에도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를 지속하여, K리그와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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