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서울 SK나이츠 주장 김선형(29세)이 오는 27일에 석해지(27세)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3월 SK나이츠 홈 경기 승리 후 팬들 앞에서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결혼을 예고했던 김선형과 석해지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용인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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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SK나이츠 홈 경기 승리 후 팬들 앞에서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결혼을 예고했던 김선형과 석해지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용인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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