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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센터 진상헌-한상길 등 원소속팀과 3차 협상 돌입

FA 센터 진상헌-한상길 등 원소속팀과 3차 협상 돌입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5.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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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17년 프로배구 자유계약(FA) 2차 협상이 종료됐다. 마지막 원소속팀과의 3차 협상이 시작됐다.

지난 20일 한국배구연맹이 FA 2차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앞서 FA 시장에 나온 센터 박상하는 우리카드에서 삼성화재로 둥지를 옮겼다. 연봉은 4억 2천만원이다. 우리카드의 센터 최고 대우 제안을 뿌리치고 삼성화재를 택한 박상하다. 

이 외 대한항공의 두 센터 진상헌과 김형우는 타 구단과 교섭 기간에 2차 협상이 결렬됐다. OK저축은행의 역시 센터 한상길과 현대캐피탈 정성민을 포함해 한국전력 방신봉, 삼성화재 하경민 총 6명이 1, 2차 미계약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여자부 FA에서는 5명의 대이동이 일어났다. IBK기업은행은 각각 현대건설, 흥국생명으로부터 세터 염혜선, 센터 김수지를 영입했다. 대신 FA 신분을 얻은 박정아는 IBK기업은행을 떠나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KGC인삼공사의 ‘희망’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도 둥지를 옮겼다. 흥국생명행을 택했다. 지난해 보상선수로 GS칼텍스에 입단한 황민경은 FA로 현대건설로 향했다.

다만 은퇴를 선언한 IBK기업은행 세터 김사니, 현대건설 정다은이 미계약 선수로 분류됐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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