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넥센타이어-대우조선해양, 한수원사장배 직장인축구대회 우승

넥센타이어-대우조선해양, 한수원사장배 직장인축구대회 우승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5.14 15: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7 KEB하나은행 FA컵에 참가한 넥센타이어. KFA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직장인 축구대회 넥센타이어와 대우조선해양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7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배 생활체육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 1, 2부리그 최강자가 가려졌다.

1부리그 넥센타이어는 14일 오후 경주축구공원에서 SMC엔지니어링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넥센은 1-1 상황에서 김도윤의 역전골에 힘입어 분위기를 가져갔다.

SMC는 중원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이었다. 후반전도 마찬가지. 좀처럼 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고전했다.

반면 넥센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김경대의 추가골로 3-1 리드를 잡았다. 그대로 경기는 넥센의 승리로 종료됐다.

2부리그 대우조선해양은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대우는 덴소코리아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마지막에 웃었다.

정규 시간 내내 덴소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 결국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이날 대우 우승의 주연은 단연 골키퍼 이진국이었다.

승부차기 3-3 상황에서 이진국이 선방에 성공했고,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선 이진국이 골을 넣으며 직접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