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마쳤다.
전북은 4일 오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행정지원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훈련 스케줄로 인해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선수단 모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한편 전북은 오는 6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대구와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5승2무2패(승점 17)로 2위에 랭크된 전북이 선두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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