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17시즌 ‘캐릭터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KLPGA에서 앞서 공개한 공식 캐릭터 ‘케이’는 KLPGA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밝고 호기심 많은 성격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선수로 활약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캐릭터다.

케이와 버디(서브 캐릭터)의 만남과 골프 입문 과정을 소개한 광고 영상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등 각종 공식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금주 열리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라운드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KLPGA 캠페인 영상과 함께 SBS골프에서 연 900회에 걸쳐 방영된다.

KLPGA는 캐릭터 광고 영상을 통해 KLPGA를 대표하는 공식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알리는 것은 물론,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LPGA 캐릭터 ‘케이’는 제9대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KLPGA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 각종 제작물, 브랜딩 상품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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