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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8] 본격 카운트다운, “파이트홀릭에 빠진 홍성”

[MAX FC 08] 본격 카운트다운, “파이트홀릭에 빠진 홍성”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4.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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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홈타운 레전드 베테랑의 은퇴전부터 챔피언 방어전까지, 충남 홍성이 파이트홀릭에 빠진다.

오는 22일(토) 충남 홍성에서 개최되는 MAX FC08’파이트홀릭’이 공식 포스터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MAX FC 최초 충남 홍성에서 개최되며, 홍성군 출신 홈타운 레전드 선수 최진선(37·홍성청무)의 은퇴전을 메인 이벤트로 결정하는 파격적인 매치업을 선보였다.

MAX FC 최초의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24·의왕삼산)의 챔피언 1차 방어전 또한 열린다. MAX FC측은 이번 대회를 지역 이벤트의 활성화와 더불어 홈타운 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힙합 퍼포먼스, 댄스 퍼포먼스, 가면 퍼포먼스 등 늘 독특한 대회 개회 이벤트를 선보였던 MAX FC만의 인트로 연출은 이번에도 준비된다.

MAX FC 이재훈 감독은 “’파이트홀릭’이라는 부제와 어울리도록 선수이자 격투마니아인 모든 격투인들에 대한 오마쥬(존경)를 표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회를 앞두고 대진 선수의 교체도 있었다. 애초 윤덕재의 1차 방어전 상대였던 대만의 펑웨이치(대만)가 갈비뼈 부상으로 일본의 카이츠치야(대만)로 바뀌었고, -60kg급 4강전 참가 예정인 황진수(광주팀치빈)의 상대 한진우(군산엑스짐) 역시 부상으로 대진에서 이탈, 지승민(광주팀최고)으로 대체되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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