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MAX FC 08] "파이트홀릭에 빠져보자” 4월 홍성 대진 확정

[MAX FC 08] "파이트홀릭에 빠져보자” 4월 홍성 대진 확정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4.03 09: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가 22일(토) 충남 홍성에서 개최되는 MAX FC 08 '파이트홀릭’ 전 대진을 확정 발표했다.

메인 이벤트는 개최지 홍성을 홈타운으로 두고 있는 경량급 베테랑 최진선(37·홍성청무)으로, 대만의 떠오르는 신예 제이슨 첸(19·대만)과 -55kg급 국제전을 치른다.

최진선은 이번 시합을 14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전으로 치를 예정이다. 그는 만 23세에 무에타이 선수로 출발해서 1년만에 챔피언에 오르는 등 4개 단체 챔피언이자 경량급 최강자로 활동했다.

선수생활 마지막 시합을 고향인 충남 홍성에서 치를 예정인 최진선에게 대회사는 이례적으로 은퇴식과 함께 MAX FC 명예 챔피언 벨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코메인 이벤트는 MAX FC -55kg 챔피언 윤덕재(24·의왕삼산)의 챔피언 1차방어전으로 치러진다. MAX FC 역사상 첫 번째 챔피언 방어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시합 상대는 일본의 카이 츠치야(20·일본)로 결정되었다.

기존 1차 방어전 상대였던 대만의 펑웨이치(20·대만)가 갑작스런 갈비뼈 부상으로 이탈함에 따라 일본 선수로 대체되었다.

메인 대진의 첫 게임은 최근 배우 박신혜를 닮은 외모로 이슈가 되었던 ‘미녀불도저’ 김소율(평택엠파이터짐)과 17세 격투신동으로 떠오르고 있는 윤현빈(대구더파이터클럽)의 여성부 매치가 결정되었다.

한편, MAX FC08 ‘파이트홀릭’은 충남 홍성에 위치한 홍주문화센터에서 4월22일(토) 오후 3시 컨텐더리그부터 시작된다.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