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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치어리더팀 이름 공모

강원FC, 치어리더팀 이름 공모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7.04.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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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FC 제공]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강원FC가 올 시즌 합류한 치어리더팀의 이름을 공모한다.

강원FC 홈경기에서 공연과 응원을 즐기는 매개체가 될 치어리더팀 이름을 찾고 있다. 선정 기준은 두 가지다. 우선 강원도 특색이 들어가야 한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원FC의 치어리더팀인 만큼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강원도 지명, 사투리, 특산물 등 강원도 특색이 느껴진다면 응모작 모두 후보가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한다. 강원FC 팬은 전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강원FC에서 활약하게 될 팀은 치어리더계의 드림팀이다. 강원도 원주를 연고로 하는 원주 동부의 응원도 담당하고 있다. ‘KBL 베스트 치어리더’로 뽑히며 최고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표적인 치어리더로는 강윤이가 있다. ‘3대 치어리더’로 불리는 강윤이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원주 동부 프로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생기 넘치는 댄스로 자신의 존재를 스포츠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배수현은 강윤이와 함께 SK 와이번스, 원주 동부 프로미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SK 와이번스 응원단상을 책임지고 있다. 2015 머슬 마니아 모델부분 2위, 2016 WBFFASIA 디바피트니스 모델대회 1위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치어리더계의 경리’ 이미래는 청순한 외모, 섹시한 댄스로 남심을 흔든다. 귀여운 외모로 스포츠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차영현도 강원FC에 합류했다.

강원FC 치어리더팀은 홈경기에서 전천우로 활약한다. 식전공연에서 특유의 칼군무를 선보인다. 경기 중에는 경기장 한켠에 자리해 흥을 돋운다. 강원FC 서포터즈 나르샤의 응원에 힘을 보탠다.

강원FC는 1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치어리더팀의 이름을 팬들에게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팬들은 강원FC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로 치어리더 이름과 명명 이유를 보내면 된다. 휴대전화로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을 켜서 ‘강원FC’를 검색한 뒤 친구 추가를 해서 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강원FC를 검색하면 강원FC는 팬들이 보낸 치어리더팀 이름 후보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오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이름으로 선정된 팬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동반 1인과 함께 경기장에 초대해 강원FC 치어리더팀과 함께 사진 촬영할 기회가 주어진다. 추가로 강원FC 2017시즌 머플러가 주어진다. 향후 치어리더팀과 진행할 다양한 행사에 초대해 유쾌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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