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선두 김우진-장혜진 포함’ 양궁 국가대표 24명 중간 선발

‘선두 김우진-장혜진 포함’ 양궁 국가대표 24명 중간 선발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3.19 13:58
  • 수정 2017.03.19 14: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양궁 남녀부 김우진(청주시청)과 장혜진(LH)을 포함해 남녀 리커브 국가대표 총 24명이 중간 선발됐다.

지난 16일부터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7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과한 24명이 확정됐다.

19일 6회전까지 누적 종합배점 결과 91점을 얻은 김우진이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임동현과 배재현(이상 청주시청)이 각각 71점, 67점으로 2,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오진혁이 배점합계 62점으로 4위, 구본찬(이상 현대제철)이 60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재왕(두산중공업)과 민병연(국군체육부대), 이승윤, 이우석(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즈), 김종호, 박진억(이상 국군체육부대), 정태영(두산중공업) 순서대로 12명 컷을 통과했다.

여자부에서는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이 누적 종합배점합계 8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최미선(광주여대)이 79점으로 2위, 박미경(대전시체육회)이 72점으로 3위를 달렸다.

홍수남(청주시청), 강채영(경희대), 최민선, 이특영(이상 광주광역시청), 이은경(순천시청),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유수정(한국체대), 안세진(청주시청), 윤옥희(예천군청)가 차례대로 3차 선발전을 통과했다.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현대백화점)는 배점합계 32점으로 12위 윤옥희와 동률이었으나 평균기록 합계에서 밀리며 아쉽게 13위로 탈락했다.

중간 선발된 12명은 23일까지 11회전 경기까지 치른다. 그 결과로 2017년도 리커브 국가대표 남녀 각 8명이 최종 확정된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