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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 신창제지공업과 스폰서 협약 체결

아산무궁화, 신창제지공업과 스폰서 협약 체결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7.03.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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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산 무궁화]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신창제지공업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무궁화)의 공식 후원사가 되었다.

아산무궁화는 8일 신창제지공업 회의실에서 신창제지공업으로부터 일천만원 상당의 광고 후원금을 받기로 하며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무궁화와 광고 후원 협약을 맺은 신창제지공업은 지난 1979년 조아모니카 상호로 창립해 40여 년간 제지를 이용한 화장지용 원지를 생산하는 아산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품질관리와 구매자의 다양한 브랜드개발 충족을 위한 생산라인 시설투자 등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날 스폰서 조인식에는 신창제지공업 김원미 이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 및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창제지공업의 김석구 회장은 “우리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이 창단되어 자랑스럽다. 아산무궁화와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성관 대표이사는 “구단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신창제지공업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 활동을 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고 후원 협약을 맺은 아산무궁화는 앞으로 신창제지공업과 함께 홍보 및 판촉활동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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