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만장일치로 제11패 총재로 추대 돼 4년 더 이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권오갑 총재를 제11대 총재로 추대한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수장의 공석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권 총재는 오는 2020년까지 4년 임기를 보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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